‘결혼’ 이진, 과거 핑클 활동 당시 일화 “SES와 무대 설 때면 ○ 커보이려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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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6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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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결혼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36)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진이 공개한 과거 핑클 활동 당시 일화도 재조명받았다.

이진은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SES와 신경전이 있었다”고 과거사를 털어놨다.

라이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MC들은 “SES와 라이벌이었지 않냐”고 물었고, 이진은 “라이벌이었지”라고 수긍했다.

MC들이 “몸싸움하진 않았냐”고 농담을 던지자 이진은 “몸싸움은 아니고 신경전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진은 “우리가 키가 크니까 더 커보이려고 했다”며 “키 커보이려고 같이 서는 날에는 엄청나게 높은 굽을 신었다”고 털어놨다.

이진은 “키라도 어떻게 커보이겠다고 유치한 짓 했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은 20일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하와이 현지 교회 목사의 주례 하에 일가친척들만 함께 하는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진행하며, 식후 하와이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갖는다.

이진은 여섯 살 연상인 이 남성과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교포가 아닌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인 이 배우자는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자상한 성품에 훤칠한 호남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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