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가 ‘본분 금메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경리의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주목받았다.
‘모델돌(모델+아이돌)’이라 불리는 나인뮤지스는 지난해 7월 섬머 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 발표 쇼케이스에서 각자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경리는 “운동을 하러 다니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았다. 안무연습도 하고 킥보드도 사서 한강에서 타곤 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에서 제작진은 여자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섹시 댄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본분 금메달’에서 EXID 하니와 경리 등 아이돌들은 영하 13도의 추위에 건물 옥상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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