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상남자 포스’ 허세 폭발 인증샷 다시보니? ‘大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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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5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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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상남자 포스’ 허세 폭발 인증샷 다시보니? ‘大폭소’

개그맨 허경환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상남자 포스’ 인증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허경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OSE. 허세. 남좌. 앨범. 8월 7일. 임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민소매를 입고 근육을 드러낸 허경환이 생수통을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앞서 허경환은 싱어송라이터 세이와 함께 ‘허세’라는 이름으로 싱글 앨범 ‘남자’를 발매한 바 있다.

한편, 큐브엔터는 4일 “허경환은 다방면에서 활약할 ‘글로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큐브엔터의 비전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허경환이 2016년 큐브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허경환 역시 “큐브의 새 식구가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안정적 시스템 아래에서 일하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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