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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코 “초면에 헨리 집 방문”…연락처도 모르는데 어떻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8 10:43
2016년 1월 28일 10시 43분
입력
2016-01-28 10:31
2016년 1월 28일 10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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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헨리
사진=라디오스타 헨리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지코가 헨리의 집에 방문한 사연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돌+아이돌 특집’에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 M 헨리,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예전에 헨리와 연락처도 서로 모르고 얼굴만 아는 상태에서 가로수길에서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데 헨리가 해맑게 ‘어 연락해’라고 말하고 가더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헨리가 자기 좀 따라와 보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거기가 헨리 집이었다”며 “헨리 집에서 다 놀고서야 연락처를 서로 주고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아이들의 방송 출연에 반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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