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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녀가 도착했습니다”… 맥심 2월호, 역대급 ‘완판 소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8 09:05
2016년 1월 28일 09시 05분
입력
2016-01-28 09:04
2016년 1월 28일 09시 04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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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맥심
“그녀가 도착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잡지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남성들에게 인기죠. 바로 맥심 2월호입니다.
도대체 2월호 표지가 누구길래 이 난리일까요.
남성들은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는 ‘일본의 섹시 아이콘’ 시노자키 아이가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그녀의 캐스팅 소식에 촬영 전부터 큰 관심이 쏟아졌죠. 지난 14일 맥심 아프리카 TV를 통해 촬영장이 생중계됐고 뭇 남성들은 잡지가 나오길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린지 어언 10일. 맥심 2월호가 발매되자 오프라인, 온라인이 들썩였습니다.
맥심 2월호는 시노자키 아이가 참여한 만큼 특별함을 더했죠. 바로 표지를 세 가지 콘셉트로 나눈 것입니다. 상술에 대한 지적도 있었지만 “세 가지 표지 모두 구매했다”고 인증하는 네티즌도 상당했습니다.
오히려 구매하지 못해 한탄(?)하는 글까지 더러 있을 정도입니다.
사진 출처= 맥심
이렇게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맥심, 도대체 어느 정도나 판매됐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맥심 측과 서면으로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 시노자키 아이가 참여한 맥심 2월호, 현재 완판 됐나요?
“지금까지 가장 빠른 완판을 보였던 때(2014.01 정인영, 2014.10 서유리)보다 5배 빠른 소진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단 기간 완판이 거의 확실시됩니다.
또한 일본 현지 도서유통 업체에서도 대량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 정확하게 몇 부나 판매됐나요?
“판매부수는 전국 지역 서점, 인터넷 서점, 맥심 홈페이지 직판을 모두 집계해야 하기 때문에 실시간 집계는 불가능합니다.”
▶ ‘아이는 사랑’이라며 발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 미리 물량을 늘리진 않았나요?
“정규월호 발행부수는 10만 부이며 월호마다 약간의 차이만 있습니다.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덜 팔리는 해외 셀렙 표지인 경우 외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인터넷 화제성과 실 판매부수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판매기간이 한 달로 매우 짧고, 2쇄 물량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1쇄 만큼의 대량 인쇄를 하지 않는다면 권당 제작 단가가 2배 넘게 올라가기 때문에 마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 구매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2쇄 계획 없나요?
“품절된 월호를 기록되는 것도 매우 영예로운 일이기에 2쇄를 찍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번 2월호의 경우 서울과 경기, 대형 인터넷 서점 등에서 한 달 물량이 하루 만에 품절되고 중고나라에서 웃돈에 거래되는 이례적인 상황이라 지방 물량을 다시 서울, 경기로 끌어올려서 재입고 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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