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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드라마 ‘파랑새의 집’서 치마 속 노출 굴욕…‘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4 10:24
2016년 1월 14일 10시 24분
입력
2016-01-14 10:13
2016년 1월 14일 10시 1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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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랑새의 집’ 엄현경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가 배우 엄현경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된 가운데, 엄현경의 드라마 속 노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한 엄현경은 세련된 오피스룩을 입고 등장했다.
엄현경은 급하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높은 계단과 짧은 치마로 인해 치마 속 부분이 노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민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엄현경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는 곽시양에게 “극중에서 누나로 나오는 친구(엄현경)는 누구에요?”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이어 규현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프로필을 보여주자 더욱 관심을 표했다.
이에 윤종신은 “엄현경씨 조심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파랑새의 집’ 엄현경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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