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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록의 대부’ 데이빗 보위, 암 투병 끝 별세… 향년 69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6:47
2016년 1월 11일 16시 47분
입력
2016-01-11 16:44
2016년 1월 11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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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
‘글램록의 대부’ 데이빗 보위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데이빗 보위가 이날 가족이 보는 앞에서 편안하게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69세.
이어 “데이빗 보위는 18개월 간 암 투병 생활을 해왔다”며 “애도 기간 동안 가족의 사생활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데이빗 보위는 1970년대 시각적인 효과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보이며 글램록의 대표주자로 꼽혔다. 음악에 철학, 미학적 요소를 도입하는 ‘카운터 컬쳐’ 장르를 이끌고 간 인물로 출생지인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하나의 문화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난 2000년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에 뽑히기도 했다.
한편 데이빗 보위는 지난 8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새 앨범 ‘★’(블랙스타)를 발표해 적지 않은 나이에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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