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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박보검 꿈 속 애절 키스…정말 꿈이었나?
동아닷컴
입력
2016-01-09 23:59
2016년 1월 9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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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88’ 덕선(혜리 분)와 택(박보검 분)이 꿈 속에서 키스를 나눴다.
8일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택(박보검 분)은 정환(류준열 분)이 혜리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그녀를 향한 고백을 미뤘다. 이날도 택은 덕선(혜리 분)과 거리를 두려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골목에 나와 있던 덕선과 마주친 택은 평소와는 달리 “얼른 들어가”라는 무뚝뚝한 말 뿐이었다. 그는 덕선이 방으로 따라 들어오자 “나 잘 거야 빨리 가”라고 말한 채 바로 잠들어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택의 꿈에서 그의 진심이 드러났다. 꿈속에서 눈을 뜬 택은 마주 누워 잠들어 있는 덕선의 손을 잡았고, 이에 잠에서 깬 덕선을 한참동안 바라보던 택이 덕선에게 입맞춘 것.
다음 날 아침, 택은 두 사람의 키스가 꿈인지 확인하기 위해 덕선에게 “어젯밤에 언제 갔어?”라고 물었고, “바로 갔다”는 그녀의 답에 “다행이네”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한 해에 무려 111번의 대국을 소화하며 일에만 집중, 덕선을 잊기 위해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금요일-토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20부작으로 16일 종영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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