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곽진언 “새앨범 86%정도 완성”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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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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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출신인 가수 곽진언이 컴백 계획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서는 가수 곽진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곽진언에게 “앨범 준비 중인 건 어느 정도 진행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곽진언은 “86% 정도 완성됐다. 빠른 시일 내 만나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앨범 재킷은 어떻게 할 거냐? 본인 얼굴로 할 건가?”라고 물었고, 곽진언은 “아무래도 풍경이 좋지 않겠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곽진언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슈퍼스타K6’ 준우승자인 김필과 함께 발라드곡 ‘뭐라고’를 발표해 CF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해 큰 화제가 됐다. 곽진언은 ‘2014 Mnet Asia Music Awards’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치른 후,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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