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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레이양, 파격 보디슈트 차림으로 ‘탄탄 등근육+애플힙’ 자랑
동아닷컴
입력
2015-12-30 17:30
2015년 12월 30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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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양 논란/슈어
‘태도 논란’ 레이양, 파격 보디슈트 차림으로 ‘탄탄 등근육+애플힙’ 자랑
방송인 레이양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그의 환상적인 뒤태 화보가 눈길을 모은다.
레이양은 지난 8월 공개된 패션매거진 ‘슈어(SURE)’ 9월호 화보에서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보디슈트 차림으로 아찔한 뒤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레이양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명품’ 등근육과 ‘애플힙’을 한껏 자랑했다.
한편, 레이양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했다.
이날 그는 현수막을 들고 김구라의 대상 축하를 위해 현수막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현수막을 조금씩 감으면서 카메라 앵글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듯한 행동을 취해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레이양은 즉각 사과의 뜻을 전했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한 매체에 레이양이 김구라의 대상 수상 무대에 오른 건 복면가왕을 함께한 이유 때문이라며 신인이라 의욕이 앞섰고 김구라에게도 직접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레이양 논란. 사진=레이양 논란/슈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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