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예정화 “父 몸매 유전자 물려받아…” 철저히 관리된 식단 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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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2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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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정화 소셜미디어
사진=예정화 소셜미디어
‘파워타임’ 예정화 “父 몸매 유전자 물려받아…” 철저히 관리된 식단 보니 ‘대박’

방송인 예정화가 ‘파워타임’에서 몸매는 아버지를 닮은 것이라고 밝혔다.

예정화는 22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 “타고난 몸매는 어머니와 아버지 쪽 중 어느 유전자를 물려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버지 쪽”이라며 “아버지의 보디빌딩 경력이 10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집밥이 먹고 싶어서 본가에 가면 집 냉장고가 닭가슴살, 파프리카, 달걀로 가득하다”며 “어렸을 때부터 강제로 등산을 다니기도 했다. 난 파프리카 안 먹는다. 닭가슴살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운동하자는 주의다”라고 말했다.

예정화는 또 “주변에서 후덕하게 나온다며 나더러 살 좀 빼라고 하더라”며 “마사지샵도 다니고 셀프 경락 마사지도 하는데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날 예정화는 돈을 잘 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예정화는 “한 달에 외제차 3대 값을 번다는 것은 오해”라며 “한 방송에서 ‘한 달에 외제차 3대 값은 버냐’는 말에 광고 출연하면서 많이 벌 때는 그 정도라고 답한 것인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다”고 설명했다.

파워타임 예정화. 사진=예정화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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