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아오이 유우 닮은꼴? “닮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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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6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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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연주 인스타그램
사진=정연주 인스타그램
‘대세는 백합’ 정연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아오이 유우 닮은꼴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연주는 2014년 4월 9일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정연주는 제작발표회 후 이어진 라운드 인터뷰에서 평소 아오이 유우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느냐는 물음에 “많이 듣는다”며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닮았다는 이야기는 듣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아오이 유우처럼 청순한 이미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순수한 이미지를 보고 날 떠올려 주는 것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모바일 방송국 ‘딩고 스튜디오’는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채널, ‘딩고 스튜디오’ 공식 SNS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대세는 백합’ 본편을 공개했다.

‘대세는 백합’은 인생여권 분실상태인 스무살 경주(김혜준 분)와 미모의 전직 아이돌 세랑(정연주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다.

대세는 백합 정연주. 사진=정연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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