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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미나, 동안 비결 질문에 “철이 안 들어서 그렇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17:44
2015년 12월 7일 17시 44분
입력
2015-12-07 17:43
2015년 12월 7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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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미나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한민관은 미나를 보고 “이 분 없이는 군생활이 불가능 했을 정도”라며 “언젠가는 만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미나는 “나이가 안 드는 것 같다”는 청취자의 물음에 “철이 안 들어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미나는 “몇 년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신선하면서 긴장도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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