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과 결혼’ 이혜정, 순백 드레스 자태 보니…‘女神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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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4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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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이 소셜미디어
사진=이현이 소셜미디어
이희준 이혜정 결혼.

‘이희준과 결혼’ 이혜정, 순백 드레스 자태 보니…‘女神이 따로 없네’

배우 이희준(36)과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리는 모델 이혜정(31)의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의 동료 모델 이현이는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윤주언니 웨딩촬영. 우리가 더 신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와 같은 소속사 모델인 이현이와 이혜정, 장수임이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은 현직 모델답게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4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희준과 이혜정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곧 좋은 날짜를 택해 예식일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양 소속사는 “관심사나 통하는 부분이 많아 서로에게 늘 힘이 되고 기댈 수 있었으며, 다양한 예술적 감각과 재능이 많은 두 사람이라 예술활동의 조언자로서도 잘 맞는 등 서로의 삶에 크고 작은 행복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결심한 두 사람에게 아낌없는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항상 두 사람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두 사람의 축복을 부탁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만나 교제해왔다.

이희준 이혜정 결혼. 사진=이현이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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