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이어 ‘불만제로’ 특집까지? …반응 보니? “말 그대로 불만제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2월 4일 17시 01분


코멘트
사진=무한도전 소셜미디어
사진=무한도전 소셜미디어
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이어 ‘불만제로’ 특집까지? …반응 보니? “말 그대로 불만제로”

예매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무한도전 엑스포’가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 측이 새로운 특집을 알렸다.

2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무한도전 시청자 불만제로!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느꼈던 불만사항을 바로 지금 해시태그 무도불만제로와 함께 올려주세요. 멤버들이 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타인의 삶-후속편’, ‘무한뉴스’, ‘생태계 생생생’ 등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댓글로 남겼다. ‘말 그대로 불만제로다’, ‘불만사항을 찾기 힘들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무한도전 엑스포’를 개최한다.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 중이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 방송 중 하하와 광희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무한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의 ‘무한도전’까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명수는 열두 살’, ‘조정’ 그리고 ‘쉼표’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2015년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무한도전 엑스포’에는 후원 자격으로 경기도가 함께 하며, 경기관광공사, G마켓, ㈜파크론은 협찬, ㈜코모엔터프라이즈는 협조 자격으로 참여한다.

무한도전 엑스포. 사진=무한도전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