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열애, ‘라디오스타’서 훈남 광고회사 피디와 ‘풋풋한’ 러브스토리 대방출

사진=MBC 제공

박슬기 열애, ‘라디오스타’서 훈남 광고회사 피디와 ‘풋풋한’ 러브스토리 대방출

박슬기 열애

배우 박슬기가 ‘라디오스타’에서 열애를 고백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창사 54주년 특집 -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 스타인 배우 황석정, 가수 김연우, 개그맨 김영철, 배우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한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째 리포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슬기는 이날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려 1200만 원을 날린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그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슬기는 훈남 광고회사 피디와 열애 중임을 공개하며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박슬기의 열애 고백은 2일 오후 11시 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열애.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