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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사슬’로 컴백, 켄 텃세 고백 “마지막으로 합류…시골에서 온 애라 놀림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0 15:46
2015년 11월 10일 15시 46분
입력
2015-11-10 15:11
2015년 11월 10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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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소년통신-은희 상담소 방송 캡쳐
빅스 사슬 앨범이 10일 0시 공개 돼 음원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빅스 멤버 켄의 과거 텃세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는 그룹 빅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켄은 뒤늦게 빅스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텃세가 있었냐”는 질문에 “텃세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곱슬머리였다. ‘시골에서 온 애 같다’고 많이 놀림을 당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가장 텃세를 부린 멤버는 누구냐”는 말에 기침하듯 “라비”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0일 빅스는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발매했다. 이날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은 공개되지 마자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빅스 사슬. 사진=빅스 사슬/미소년통신-은희 상담소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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