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소속사, 에콰도르에 3호 학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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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30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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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FNC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FNC)가 에콰도르에서 세 번째 학교를 건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FNC는 23일 에콰도르 쌈보롱동에 ‘러브 FNC 스쿨’이라는 이름의 학교를 세웠다.

FNC는 사회공헌사업인 ‘러브 FNC 스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교육에서 소외된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12년 씨엔블루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1호 학교, 2013년 필리핀 빠그라이에 2호 학교를 얼었다.

FNC 측은 30일 “3호 학교를 통해 마약은 물론 성폭력 위험에 노출된 지역의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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