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불타는 청춘’ 최연소 여자친구 등장 “제가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어서…”

박선영. 사진=tvN 불타는 청춘

박선영, ‘불타는 청춘’ 최연소 여자친구 등장 “제가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어서…”

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최연소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호피무늬 치마,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차역에서 박형준을 기다리던 박선영은 “안녕하세요 탤런트 박선영 입니다”라며 “남들은 제가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어서 제가 남자인 줄 알고 계신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관련기사

• 서진호♥김형석 부부, 럭셔리 러브하우스 공개… 넓은 야외정원에 ‘감탄’
• ‘슈가맨’ 최자, 구본승 노래로 설리에 사랑 전달?…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 김현지, 차량에서 남성 2명과 숨진 채 발견… 다 탄 번개탄 등 함께 발견
• ‘강용석 불륜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남자로는 내 스타일 아니다” 해명
• 노유민, “10년 만에 최저 몸무게”…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해진 턱선

관련기사 3건 더보기

이어 “제가 오늘 이렇게 럭셔리 하게 입고 있는데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어요”라고 불타는 청춘 합류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멤버들과 만난 박선영은 “남자가 자신을 번쩍 안아 올리는 것이 로망”이라며 “과거 제 남자친구들에게 말했더니 ‘너같이 무거운 애를 어떻게 드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박선영을 안아 올리려 했고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자, 오히려 박선영이 김국진을 번쩍 안아 올렸다.

이에 김국진은 “뭐 이런 여자가 다 왔어?”라고 말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박선영, ‘불타는 청춘’ 최연소 여자친구 등장 “제가 가슴 달린 남자로 알고 있어서…”베스트 추천 뉴스

• 이스타 ‘이상직 비자금’, 정권말 권력형 비리 비화하나
• “정치 방송인 김어준 퇴출”…靑청원, 20만 명 동의
• ‘김종인의 입’ 물러난 김은혜 “누군가 상처받았을 것같아 반성”
• “조국·임종석·이광철 범행가담 강한 의심"…‘靑 선거개입’ 불기소 처분서 보니
• 文의 ‘검찰 황태자’ 이성윤, 기소 넘어 차기 檢총장 꿈 이룰까
• 광화문광장 공사, 시민의견 수렴 다시 거친후 결론 짓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