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콘’ 미란다 커, 롱코트 속 볼륨 몸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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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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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미란다 커 |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란다 커의 근황이 담긴 사진 수 십장을 6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빨간색 롱스커트에 회색 탱크톱, 롱코트 차림으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란다 커는 파리 패션쇼 참석차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다.

한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린 미란다 커는 현재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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