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란다 커의 근황이 담긴 사진 수 십장을 6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빨간색 롱스커트에 회색 탱크톱, 롱코트 차림으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란다 커는 파리 패션쇼 참석차 현재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다.
한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린 미란다 커는 현재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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