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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차 차홍 “난 머리카락만 잘 썬다…주부로선 2점”
동아닷컴
입력
2015-10-05 18:40
2015년 10월 5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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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 임신. 사진=MBC ‘사람이다Q’
임신 5개월차 차홍 “난 머리카락만 잘 썬다…주부로선 2점”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차홍 헤어디자이너(35)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런가운데, 과거 방송에 공개된 그녀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홍은 지난 2013년 MBC ‘사람이다Q’에 남편 한필수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홍 부부가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홍은 “참치떡볶이를 만들겠다”고 큰소리쳤지만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한필수 씨는 차홍의 떡볶이를 믿을 수 없는 듯 본인이 직접 요리에 나서 파스타를 순식간에 만들어 냈다.
그는 “내가 주로 (요리를) 많이 한다. 바쁘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차홍은 “나는 머리카락만 잘 썬다. 어떻게 뭐든지 다 잘하겠냐. 우리 남편은 셰프같다. 나는 조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말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 밖에 없다.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내 점수는 주부로서 2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필수 씨는 “차홍은 2점 만점에 2점이다. 내가 더 많이 생각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는 아내다. 항상 같이 있으면 편하고 휴식처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차홍이 현재 임신 5개월 차이며 방송 출연 외의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홍의 남편은 헤어메이크업샵 ’차홍 아르더’의 이사로 부부가 공동 경영을 하고 있다.
차홍은 ‘마리텔’에서 특유의 말솜씨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차홍은 ‘마리텔’에 출연하기 전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박민영, 임수정, 조정석 등 연예인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차홍 임신. 사진=MBC ‘사람이다Q’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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