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남다른 볼륨감으로 섹시미 과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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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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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저녁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하지원은 아찔한 절개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을 과시했다.

하지원은 올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과감하게 가슴 라인을 살리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릴 예정이다.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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