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파격 노출…‘아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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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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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파격 노출…‘아찔해’

배우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하지원은 우아하면서도 섹시미가 넘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원은 네크라인이 깊이 파이고 각선미를 아찔하게 드러내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개막식 행사는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를 맡았다. 또 전 세계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된 이번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출품작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 중구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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