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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연습생 7년, 마음고생 하지 않아”… 성숙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10:01
2015년 10월 1일 10시 01분
입력
2015-10-01 09:41
2015년 10월 1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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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레드벨벳 슬기가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슬기, 힙합가수 그레이, 방송인 박경림, 배우 진이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슬기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만 7년이었다”고 밝혔다. 슬기는 f(x)의 크리스탈과 엑소의 카이와 연습생 동기였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크리스탈, 카이 등이 먼저 데뷔했을 때 마음고생 하지 않았냐?”고 묻자 슬기는 “마음고생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슬기는 “f(x)가 데뷔했을 때 연습생 생활 2년 정도 됐을 때다. 데뷔하는 것을 보고 ‘더 열심히 해서 나도 데뷔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7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슬기는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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