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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사유리, 분대장 후보로 나와 “부대 쩔어”…소대장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7 11:26
2015년 9월 7일 11시 26분
입력
2015-09-07 11:18
2015년 9월 7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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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사유리(36·후지타 사유리)가 화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3에서는 훈련소에 입소한 후보생 중 분대장을 선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대장 후보로 나온 신소율과, 사유리, 전미라는 각자 분대장에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소대장은 “분대장은 목소리가 커야 한다”며 “부대 차려”를 후보생들에게 외치게 했다.
분대장 후보로 나온 사유리는 큰 소리로 “부대 쩔어”라고 외치며, 소대장을 당황케 했다.
이후 사유리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바르미’를 알려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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