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 7개월차 접어들어 “올해 가장 큰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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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3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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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임신’

배우 박시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는 “박시연은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둘재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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