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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김제동 4대강 질문에 “정치적 소신 밝히지 않겠다” 정색
동아닷컴
입력
2015-08-25 14:25
2015년 8월 25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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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A) ‘힐링캠프’ 정형돈, 김제동 4대강 질문에 “정치적 소신 밝히지 않겠다” 정색
개그맨 정형돈이 ‘힐링캠프’에서 정치적 소신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24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MC김제동은 정형돈에게 “‘4대 천왕’이라 불리는데 도대체 4대 천왕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형돈은 “내가 얘기한 게 아니라 하하가 재미삼아 얘기했다”고 말했다.
김제동이 “우리가 4대강은 알겠다”고 하자 정형돈은 표정을 바꾸며 “그런 위험한 말은 하지 마라. 정치적 소신을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4대 천왕 타이틀에 진지하게 접근 안 해도 될 거 같다. 나머지 3명을 안 밝히는 이유는 모두가 4대 천왕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김제동이 지드래곤에 대해 언급하며 “(지드래곤을 만나면)누가 봐도 기가 죽을 만한데, 기가 안 죽으니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사실 GD(지드래곤)가 나를 만나기 전까지 마니아층 아이돌 아니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정형돈은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김제동이 “대통령이 와도 기죽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 않느냐”고 말하자 정형돈은 당황하며 “정치적인 얘기는 하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정형돈.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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