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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야구장 최악의 관중 “눈 풀린 채로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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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16:20
2015년 8월 18일 16시 20분
입력
2015-08-18 16:19
2015년 8월 18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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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사진=MBC 캡처
박기량, 야구장 최악의 관중 “눈 풀린 채로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
치어리더 박기량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이 가운데 과거 박기량의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박기량은 지난해 10월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체육 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을 따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기량은 야구장 최악의 관중에 대해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도 있고, 경기가 지고 있으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며 “방울토마토를 맞아본 적이 있다.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추는 대로 비틀어가며 찍기도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성희롱으로 처벌 가능하다”며 “손목이 부러져봐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박기량을 위로했다.
한편, 17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숙, 이국주, 강예빈, 박기량이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니스에 빠진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인공이 등장했다.
이에 박기량은 “아버지가 골프를 좋아하셨다. 그래서 대학생이 될 때까지 아버지와 친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박기량은 “주인공의 아버지도 테니스만 치지 마시고 수영장을 간다든가 같이 자전거를 타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박기량. 사진=MBC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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