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의외의 인맥과 ‘찰칵’…송승헌·유역비와 어떤 관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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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역비 개인 소셜 미디어
사진=유역비 개인 소셜 미디어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의외의 인맥과 ‘찰칵’…송승헌·유역비와 어떤 관계?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사령탑 이재한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송승헌-유역비 커플과 함께 찍은 사진에 눈길이 간다.

유역비는 과거 개인 소셜 미디어에 “변호사 Chow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공사 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입니다. 이재한 감독님,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재한 감독은 현재 송승헌과 유역비와 함께 영화 ‘제 3의 사랑’을 촬영중이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진은 12일 보도 자료를 통해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역할에 캐스팅 돼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리암 니슨의 촬영은 국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극 중에서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다. 맥아더 장군은 6·25전쟁 때 UN(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으로 부임하여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중년 액션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테이큰 1의 성공 이후 그는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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