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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최초로 제작진이 다이어트, 스타일에 신경 쓰라고 주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9:04
2015년 8월 7일 19시 04분
입력
2015-08-07 19:03
2015년 8월 7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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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최초로 제작진이 다이어트, 스타일에 신경 쓰라고 주문”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4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7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현숙, 김산호, 이승준, 라미란, 정지순, 정다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 역을 맡은 김현숙은 “최초로 제작진이 나의 외모에 대해 지적질을 하기 시작했다”고 폭로하며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제작진이) 9년 만에 처음 다이어트, 스타일에 신경을 쓰라는 주문을 했다”며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았나. 오히려 결혼 전보다 외모에 신경을 썼으면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앞선 시즌에서 '넣어둬'라는 유행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미란은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유행어가 있냐는 물음에 "있긴 한데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한 단어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미란은 "방송에서도 삐처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야 이 XXX야'라는 유행어다"고 말해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다혜는 “출산 전날까지 촬영했다”는 애피소드를 전했다.
정다혜는 “제작진이 화상 통화신을 찍어 보내달라고 했고, 밤 12시쯤 찍었다. 그날 아이를 낳을 줄 몰랐는데 오전 5시 20분에 아이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이후 시리즈로 방영하며 8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는 갑을 꿈꾸지만 을보다도 못한 병, 정 인생 영애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방송 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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