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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돈 보고 시집? 악플에 상처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5 11:11
2015년 7월 15일 11시 11분
입력
2015-07-15 10:23
2015년 7월 15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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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주아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의 나라에 대한 비하들이 너무 속상했다"라며 "또 돈 보고 시집갔다는 악플이 많은데 나는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신주아는 가장 큰 상처를 받은 댓글로 "한국에서 잘 안 풀리니 태국으로 팔려간다"라는 악플을 꼽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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