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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첫 대본 리딩… 혜리 “열심히 준비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8 16:57
2015년 7월 8일 16시 57분
입력
2015-07-08 16:48
2015년 7월 8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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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응답하라 1988’이 첫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측은 “8일 오후 CJ E&M 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한다. 성동일, 이일화를 포함한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이동휘 등 배우들이 모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 신원호 PD를 비롯해 주인공 혜리, 류혜영,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김성균, 성동일, 이일화 등이 참석한다. 첫 촬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 혜리는 “정말 좋은 소식이 있는데 여러분도 다 아실 것 같다. 지금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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