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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톱16 명단 유출 “100% 확신한다”, 제작진 스포일러 사실 여부 파악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6 10:42
2015년 7월 6일 10시 42분
입력
2015-07-06 10:41
2015년 7월 6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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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톱16 명단 유출 “100% 확신한다”, 제작진 스포일러 사실 여부 파악 중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의 톱16 명단이 유포돼 제작진이 확인에 나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쇼미더머니4’ 3차 오디션을 거쳐 프로듀서팀에 속한 래퍼 참가자들의 이름이 담긴 명단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타블로-지누션 팀, 지코-팔로알토 팀, 산이-버벌진트 팀,박재범-로꼬 팀에 각각 4명의 래퍼가 포함돼 있다.
게시자는 “들은 걸로 맞춰본 것도 있어서 팀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다”면서도 “박재범-로꼬팀과 지코-팔로알토팀은 100% 확신한다. 직접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이 게시물에는 또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래퍼들의 이름까지 명시돼 있어 진위여부에 관심이 더 모아지고 있다.
‘쇼미더머니4’ 제작진 측은 “해당 게시글을 확인하지 못했다. 현재 제작진과 사실 여부를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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