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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공룡 삼촌까지 챙기는 ‘따뜻한 마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6 10:27
2015년 7월 6일 10시 27분
입력
2015-07-06 10:26
2015년 7월 6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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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스태프를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골 마을로 떠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만세는 가래떡에 김을 싸먹던 중 촬영 스태프에게 “삼촌 여기 있어요”라며 김에 싼 떡을 건넸다.
이를 지켜본 민국이도 “삼촌 이것도 드세요”라고 자신이 싼 김말이 가래떡을 건네줬다.
한편 이날 만세는 남다른 생존본능을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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