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부인 노현정, 정몽준 선거운동 참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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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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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 부인 노현정.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정대선 부인 노현정.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이상민이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결혼 비화를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지난 6월3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대가 정대선과 결혼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노현정과 결혼을 정대선의 형과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가 반대했지만 정대선이 고집을 피우니 작은아버지인 정몽준 의원이 ‘아나운서가 되려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며 도움을 줘서 결혼에 골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서 노현정이 정몽준 의원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구라는 “노현정이 재벌가로 시집가면서 한때 아나운서들이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한 번은 방배동 재벌가 중매인이 모 아나운서가 자신을 직접 찾아와서 재벌과 연결해달라며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하더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결혼적령기를 넘어 노총각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이제는 장가보내고 싶은 오빠들’과 백마 탄 왕자를 만나 현대판 신데렐라 주인공이 된 ‘재벌가로 시집 간 스타들’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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