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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이재은, 조인성과 키스신? “내 입술을 뽑으려나 싶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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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18:40
2015년 6월 29일 18시 40분
입력
2015-06-29 17:39
2015년 6월 29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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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이재은’ 사진= SBS ‘강심장’ 캡처
‘SBS 스페셜 이재은’
배우 이재은이 남편 이경수 씨와 가상 이혼 프로그램을 찍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키스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은 2011년 12월 방송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SBS ‘강심장’에서 그간 연기생활을 하며 남자배우들과의 키스신 중 베스트로 조인성, 워스트로는 양동근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연기 생활을 하면서 최고의 키스신 상대는 조인성이었다. 시트콤 출연 당시 조인성과 키스를 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인성과 ‘논스톱’이라는 시트콤에서 영화 ‘쉬리’를 패러디한 어항 키스신을 찍었다. 키스신을 앞두고 조인성이 립밤을 바르고 가글을 하는 등 정신없이 행동했다. 조금 부담이 되기도 했다. 내 입술을 뽑으려고 그러나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조인성의 첫 키스 상대가 자신이라는 것이 영광이라고 전한 이재은은 키스신 상대 워스트로 양동근을 지목했다.
이재은은 “워낙 아역 때부터 함께 연기해온 친구라 어색한 것도 있었다. 그것보다 당시 양동근이 레게머리를 하고 있었다. 레게머리를 하면 머리를 잘 못 감는데, 양동근에게서 머리 냄새가 엄청 심했다”고 고개를 저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재은은 28일 방송된 SBS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 스페셜‘이혼 연습-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부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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