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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채널A]엄마의 죽음 모르는 7세 아들
동아일보
입력
2015-06-27 03:00
2015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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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미사고’ (28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아내를 유방암으로 떠나보낸 배수현 씨는 7세 아들에게 그 소식을 전할 수 없어 중국에 병을 고치러 갔다고 했다. 하지만 엄마가 인사도 없이 떠난 것에 아들이 힘들어한다는 심리학자의 얘기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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