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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애교 말투? 어색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3:49
2015년 5월 18일 13시 49분
입력
2015-05-18 13:22
2015년 5월 18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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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이 인기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이예림, 배우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명의 딸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빠들 몰래 녹화장을 찾았다. 부녀들이 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던 중 이경규와 강석우의 딸이 조재현 딸의 애교 말투를 따라했다.
이에 조혜정은 “아빠랑 있을 때 어색하니까 더 말투가 그렇다”고 해명했다. 조재현은 “아빠가 배우니까 떨리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현 딸 조혜정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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