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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3년 만에 입 연다… 병역 기피 의혹, 속 시원히 해명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2 10:14
2015년 5월 12일 10시 14분
입력
2015-05-12 10:09
2015년 5월 12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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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심경을 공개한다.
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 금지를 당한 후 13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하며 유승준을 만났고, 대화를 나눈 끝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의 근황 및 심경 등을 전하기로 결정했다.
유승준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유승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승준, 뭐라고 말할 지 궁금하다”, “유승준, 한국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듯”, “유승준, 이 분 때문에 병역비리에 대해 사람들이 민감해진 계기가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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