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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1등 로비 사건’ 비화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2 09:44
2015년 5월 12일 09시 44분
입력
2015-05-12 03:25
2015년 5월 12일 0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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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우나리 안현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휴먼다큐 사랑’ 방송을 통해 1등 로비 사건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안현수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선배에게 1등을 만들어주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선배가 금메달이 필요하니 1등을 만들어주라고 하더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경기에 들어갔다. 그냥 시합 하기가 싫었던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배가 나한테 ‘야 비켜’라고 하더라. ‘이걸 막아야 하나’ 생각했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겠고 뭔 정신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후배한테 끝까지 타라고 했다”고 부연했다.
안현수는 “그래서 후배가 1등을 했다”며 “나중에 나와 후배를 불렀다. 헬맷을 쓴 채 머리를 때리더라”고 전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랑’은 매년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5부작으로 준비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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