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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아직 어린나이, 큰 역할 맡아서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6 10:42
2015년 5월 6일 10시 42분
입력
2015-05-06 10:30
2015년 5월 6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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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스트쿡 제공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 김소현의 소신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소현은 지난달 22일 열린 KBS2 ‘후아유-학교 2015’ 제작발표회에서 “언젠가 꼭 학원물을 해보고 싶었다”며 “이때만 보여줄 수 있는 풋풋한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아직 내 나이가 어린데 이런 큰 역할을 받아서 죄송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소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쌍둥이 이은비 이은별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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