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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지진, 6.8지진 발생…‘돌고래 집단폐사로 지진 예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0 16:03
2015년 4월 20일 16시 03분
입력
2015-04-20 10:06
2015년 4월 20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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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지진
. 웨더아이
‘오키나와 지진’
오키나와에 규모 6.8 규모의 지진으로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돼 충격을 자아냈다.
20일(현지시각) 오전 10시43분쯤 일본 기상청은 요나구니섬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오키나와 현 미야코섬과 야에야마 지방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발생된 오키나와 쓰나미가 높이 1m라고 전했다.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 주민은 해안이나 강 하구 부근에서 벗어날 것을 권고를 받았다.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지진 해일이 갑자기 높아질 수 있다며 해안이나 바다에서의 작업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 상태다. 또한 상황을 보기 위해 해안이나 강 하구 근처에 접근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선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서 오키나와 지진을 예견한 바 있다.
지난 13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일본 지방 해상보안본부 대원들이 이바라키현 가시마 부근 해안에서 엘렉트라 돌고래 3마리를 구조하고 집단폐사한 156마리를 매장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이번 돌고래떼 폐사가 동일본 대지진을 연상시킨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당시 50마리의 엘렉트라 돌고래가 인근 해변에서 집단폐사한 지 6일 만에 규모 9의 대지진이 연안을 강타해 약 1만8000명이 숨지는 대규모 쓰나미를 유발했다고 전했다.
과학자들은 돌고래가 지각판 움직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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