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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리사 "뮤지컬 배우 정성화 본 받고 싶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18 16:18
2015년 4월 18일 16시 18분
입력
2015-04-18 16:04
2015년 4월 18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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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
리사가 정성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정성화와 리사가 출연했다. 이들은 나란히 뮤지컬 안중근에 캐스팅됐다.
이날 리사는 뮤지컬 관련 얘기를 하면서 정성화에 대해 묻자 "본 받고 싶은 선배"라며 "후배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화는 실제로 안중근하고 비슷하게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정찬우와 김태균도 "농민의 난에서 보던 고생한 얼굴"이라고 했다.
한편 정성화와 리사는 뮤지컬 '영웅'에서 각각 안중근 역과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 설희역으로 맡았다. 뮤지컬 '영웅'은 다음달 30일까지 공연 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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