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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무한도전 제작진, 장동민 하차 논의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4 11:46
2015년 4월 14일 11시 46분
입력
2015-04-14 11:40
2015년 4월 14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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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사진= 동아닷컴DB)
‘무한도전’ 측이 장동민의 ‘식스맨’ 하차를 논의 중이다.
김구산 MBC 예능국 부국장은 14일 오전 한 매체에 “장동민 씨가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고, 현재 제작진은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식스맨 확정 녹화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민은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 광희가 제 6의 멤버인 식스맨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지난 해 그가 한 인터넷 방송에서 한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일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장동민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논란이 일었던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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