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린이집, ‘바지에 실수’ 어린이 보고 제발 저린 박명수? “이 정도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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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8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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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사진=MBC ‘무한도전-어린이집’ 특집 캡처
무한도전 어린이집. 사진=MBC ‘무한도전-어린이집’ 특집 캡처
무한도전 어린이집

‘무한도전’ 어린이집 특집에서 박명수가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어린이집’ 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이 어린이집 일일교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아이가 바지에 오줌을 싸자 당황하지 않고 “괜찮아”라며 위로한 뒤 침착하게 아이의 바지를 갈아입혀줬다.

이 모습을 본 유재석은 “아이가 아닌 성인이 저러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양심에 찔린 듯 “저 정도면 병이다. 병”이라고 셀프디스하며 “약을 먹어도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사진=MBC ‘무한도전-어린이집’ 특집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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