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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썸남썸녀’에서 1992년생과 소개팅”…결과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6 15:52
2015년 3월 6일 15시 52분
입력
2015-03-06 15:45
2015년 3월 6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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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진 = 동아닷컴DB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컬투쇼’에 출연해 ‘썸남썸녀’ 소개팅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탁은 6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 홍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썸남썸녀’ 정규편성이 됐다는 소리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심형탁은 이에 수긍하며 “1992년생 일반인과 소개팅을 하게 됐었다”고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목표를 갖고 펼쳐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컬투가 소개팅이 잘 됐냐고 묻자 심형탁은 “분위기는 좋았지만 그 이후로 연락은 안 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미안했다”고 답했다.
심형탁.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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