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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등장, 산체 못지않은 ‘귀여움’… 포인트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4 16:21
2015년 2월 14일 16시 21분
입력
2015-02-14 16:20
2015년 2월 14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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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 새 가족이 된 벌이 등장부터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4회에서는 강아지 산체와 함께 고양이 한 마리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기다렸다.
이날 ‘삼시세끼’에 새롭게 등장한 고양이의 이름은 ‘벌’이다. ‘삼시세끼’ 벌이 이름을 지어준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라고 하느냐, 나는 벌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며 새식구를 소개했다.
한편 벌이가 등장한 ‘삼시세끼’는 평균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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