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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축구선수 이긴 실력으로 “족구계의 ‘차날두’” 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3:37
2015년 2월 11일 13시 37분
입력
2015-02-11 13:33
2015년 2월 11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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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차태현이 족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차태현을 족구 멤버로 영입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차태현은 정형돈, 홍경민과 한 팀을 이뤄 안정환, 양상국, 윤민수의 상대팀을 10점차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은 차태현에게 “다음주 수요일이 우리 녹화인데 내가 두어명 쳐낼 테니 정식으로 들어와라. 단가만 낮춰주면 된다”고 설득했고, 옆에 있던 이규한이 “어쩐지 그 두명 중 한명은 나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차태현은 멤버들에게 ‘족구계의 차날두’로 불리며 족구에 두각을 드러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차태현 축구선수를 족구로 이기다니 대단하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정말 멋진 승부였어요”,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차날두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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