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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허를 찌르는 공격…짜릿한 역전승 “후덜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5:32
2015년 2월 11일 15시 32분
입력
2015-02-11 11:25
2015년 2월 1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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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차태현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눈부신 족구 실력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92회에서는 족구팀 멤버들이 친구를 초대해 함께 훈련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방송 선배이자 동네 형’인 샘 해밍턴을, 홍경민은 76년생 용띠 클럽 친구인 차태현을, 안정환은 ‘아들도 아빠도 친구’인 가수 윤민수를 각각 초대했다.
강호동은 축구편을 계기로 친구가 된 마산친구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를 만났고, 이규한은 사무실 후배 연기자인 김기방과, 바로는 장미여관 육중완과 함께 했다.
KBS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족구 연수 토너먼트는 블루팀(주장 강호동)과 오렌지팀(주장 정형돈)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전을 거쳐 강호동-김병지 팀과 홍경민-차태현 팀이 준결승에 올랐다. 강호동-김병지 팀은 가뿐하게 득점을 하며 우위를 차지했고, 차태현은 여전히 긴장을 풀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가 진행되며 2:1 상황에서 차태현은 허를 찌르는 공격을 퍼부었다. 홍경민 역시 신들린 서브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경기를 달궜다.
결국 8:11로 홍경민-차태현팀은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에 곽춘선 해설위원은 “최고의 이변”이라며 “홍경민과 차태현의 보기 좋은 팀워크 덕”이라고 칭찬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팀워크 최고”,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차태현 호감”,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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