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서태지·악동뮤지션,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2월 4일 06시 55분


가수 서태지-악동뮤지션(오른쪽). 동아닷컴DB
가수 서태지-악동뮤지션(오른쪽). 동아닷컴DB
서태지와 악동뮤지션, 소유와 정기고가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김창남 선정위원장 등은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9집 ‘크리스말로윈’으로 컴백한 서태지는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등 3개 부문의 후보가 됐다. 악동뮤지션은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소유와 정기고는 ‘썸’으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노래,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등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송창식은 공로상을 받는다.

4개 분야 2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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